익산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유관기관 합동점점
익산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유관기관 합동점점
  • 최영규
  • 승인 2008.11.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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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김승태)는 겨울철 대형화재 근절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체계적인 소방안전을 대책을 추진한다.

대형공장, 사업체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집중 강화하고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익산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120개소에 대한 점검을 익산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방화관리자 업무이행 실태, 소방시설 적법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위험물 시설의 적법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 검검하고 각종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로써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화재예방 및 화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처와 출동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점검 및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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