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과·계장 및 시민경찰 등 27명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에서는 윤진호(40) 시민경찰학교 회장이 모범적인 교육을 받아 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3주간의 교육을 마친 명현자(44)씨 등 모두 19명의 교육생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날 이강수 서장은 "순창 최초의 시민경찰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역 치안유지와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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