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서동축제 기간에 운영한 ‘익산사랑의 메아리축제 관광열차 홍보관’에서 익산관광안내도 5천부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 관광안내도는 지역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변지형지물과 도로망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주요 관광지 사진도 함께 있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내 유관기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추가해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강권관광협의회와 협조해 금강권 6개 시,군(공주, 부여, 논산, 서천, 익산, 군산)의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강권관광안내도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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