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윤미경 CS강사는 이날 회의실에서 ‘고객감동 전화예절‘이란 강의를 통해 "전화는 음성이 소속 조직의 천절함과 연계될 수 있다"며 "내 한마디가 기관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신속, 정확, 정중, 친절하게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응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수 서장은 "앞으로 경찰의 위엄보다는 자세를 낮춰 주민의 고민을 들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고객감동의 감성치안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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