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복위 현장방문
익산시의회 보복위 현장방문
  • 최영규
  • 승인 2008.11.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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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의장 김병옥) 제134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주유선) 의원들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들 복지환경위 의원들은 4일 복지시설인 자선원과 청소년 문화의집을 비롯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등을 방문했고 5일에는 신흥정수장, 하수종말처리장, 마한관, 국민생활관 등을 잇따라 현장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이번 회기 중에 계획된 올해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받기 전에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장인 사회복지시설 및 청소년 관련시설, 체육시설, 상하수도 시설물 등 각종 공공시설물의 현황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회의에 임할 경우 원활한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고 시정에 대한 보다 발전적 방향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유선 위원장은 “모든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공원과 추워지는 겨울철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기거하는 자선원 등을 현장 방문지로 정해 시민들의 실상을 더 잘 파악하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고자 현장방문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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