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전북-경북도회, 자매결연 13주년 행사
전건협 전북-경북도회, 자매결연 13주년 행사
  • 황경호
  • 승인 2008.11.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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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동주)와 경북도회(회장 김공가)의 자매결연 13주년 기념행사가 4일 오전 남원 한국콘도에서 양 도 협회 회장단 및 임직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자매결연사업 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알찬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95년부터 시작된 전건협 전북도회와 경북도회는 그동안 자매결연사업을 통해 지자체 행사지원 및 자연재해복구지원 등의 다각적인 사업을 실시해 왔는데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북도회가 전북도회 대표들을 문경으로 초청한 데 이어 전북도회가 경북도회 대표들을 남원으로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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