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자매결연사업 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알찬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95년부터 시작된 전건협 전북도회와 경북도회는 그동안 자매결연사업을 통해 지자체 행사지원 및 자연재해복구지원 등의 다각적인 사업을 실시해 왔는데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북도회가 전북도회 대표들을 문경으로 초청한 데 이어 전북도회가 경북도회 대표들을 남원으로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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