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준공식을 가진 실습동은 공사비 21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부에 자동차 검차실과 새시 실습실·엔진실습실·전기실습실·CAD실·세미나실·연구실·강의실로 이뤄졌다.
비전대는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 부품 실무기술 인력양성 부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관련 인재를 양성해 왔고 이번 제2실습동 준공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을 뒷받침하는 인재양성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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