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김용복)가 순창에서 생산된 쌀 등 각종 농산물의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순창군지부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농협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열린 전북농특산물 특판전에 순창 및 동계농협과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순창산 우수농산물 홍보를 위한 시식용 쌀을 무료로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김용복 지부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순창산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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