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배양과 화합 및 친목을 위한 이날 대회는 순창의용소방대외 11개대의 대원과 가족, 소방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양승종 군의장과 순창출신 도의원 및 군의원, 류소현 전북도 소방본부장, 이선재 남원소방서장, 권기현 순창119안전센터장도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기념식에서 순창여성의용소방대 임경자 홍보부장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순창119안전센터 양성수 소방사가 군수상을 받는 등 모두 23명의 모범대원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어 의용소방대별 수관 옮기기 등 기술경연과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대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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