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정교수의 지휘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소프라노 이혜경(4년) 학생이 김성태의 ‘동심초’와 마이어베어의 ‘로베르토 아 ! 나의 사랑’을, 신선미(4년) 학생은 리스트의 헝가리안 광시곡을 연주해 갈채를 받았다.
또 백동현교수의 지휘로 진행된 합창 파트에서는 슈베르트의 가곡과 박영주의 마을, 노중석의 ‘어서가자 제주도’,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 게르하르트의 ‘마른 뼈’ 등이 소개됐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