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5년 연속 상을 수상하므로서 고창군은 복지행정분야에서 타지자체에 비해 돋보이는 행정을 펼친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종합평가는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사회연구원 용역으로 복지총괄, 복지행정혁신,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서비스, 기초생활보장, 자활사업, 의료급여 등 복지전반에 걸쳐 평가한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수요자 현장중심, 사전예방적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의식전환과 적극적 자세”를 주문했다.
한편 이날 박균학 주민생활지원과 총괄기획담당과 안성옥(행8)씨가 유공공무원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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