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 미국발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경기변동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자산관리로 건전결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침국면에 있는 국내외 경기상황을 면밀히 진단함은 물론, 물가상승 및 환율상승 등으로 인한 가처분소득의 감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대출자산의 건전성 악화 대비에 중점을 두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지역농협의 주요고객 기반층이 가계인 점을 감안 최근 가계 보유자산의 가격하락이 계속되고 있어 경기변동성에 대비한 가계대출에 대한 자산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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