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원(원장 이복웅)이 주관하고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시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채만식 문학관과 임피향교, 옥구농민항쟁기념비, 발산초교 내 보물 2점, 최호장군 유지 등 총 5곳을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원장은 “향토문화역사 탐방을 통해 우리 고장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한편,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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