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회원들은 정읍시 자원봉사센터내 무료식당에서 김치와 돈육장조림을 직접 만들어 무의탁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3∼5명씩 추천받아 선정한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의 사랑의 밑반찬 전달은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내달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자원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위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달하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 전달행사를 가져오고 있다”며 “연 3회에 걸쳐 300세대에 전달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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