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용소방대원 화재피해 주민지원단’은 지난 5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고 실의에 빠진 나포면 이모(77세)씨 집을 방문, 잔해물 제거 등 청소를 실시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주민지원단 대원은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자원봉사로 인해 화재피해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의 신속한 복구의지 부양 및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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