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을 이용해 직원들은 지체장애4급인 김씨가 다리가 불편하여 휠체어를 이용, 생활하기 때문에 홀로 거동하는 등 요양보호사 및 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을 감안 정읍장애인복지관 해피빈 협약체결을 맺고 이곳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주택에서 아름다운 봉사활동 일환으로 준비해간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택내의 전기와 수도점검 및 주변 잡목제거등을 하며 더불어 사는 진정한 사랑를 펼쳤다
정읍지사 임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밝히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공사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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