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따르면 어린이보호개선사업으로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교통사고 위험 대상 지역을 조사하여 24개 초등학교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선정하여 22개 초등학교는 어린이보호구역정비사업을 완료 하였고 오는 2009년까지 2개 초등학교에 대해 어린이보호구역정비사업을 완료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교가 될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학습과 현장체험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심어 주고자 어린이교통공원을 교육 전문기관인 교육청에 위탁 운영하여 현재 3,600여명의 관내 외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교육을 체험케하여 어렸을 때부터 교통안전에 대한인식을 심어주고 있으며 새로운 교통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정읍시는 인구 20만 이하 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기존의 교통정보스템에 ITS(지능형교통시스템)기술을 접목시킨 선진 교통 신호체계를 국가지원 사업으로 선정, 사업비 20억원으로 지난 2007년 7월 교통정보센터를 개원하여 선진 교통 신호체계를 구축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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