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취항을 계기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새만금 지역 시찰과 기업비전 세미나, 조선 황실의 황손인 이석씨의 ‘전주의 맛과 멋’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10일 저녁에는 덕진체련공원에서 가수 김장훈씨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하는 직원 및 시민 위안 공연이 열린다.
또한, 11일에는 한옥마을 자유관광 및 체육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12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 바자회에도 참여해 판매수익금 전액을 사회단체에 기부할 방침이다.
이지현기자 jh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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