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교회, 예수병원에 1,000만원 쾌척 (사진)
신일교회, 예수병원에 1,000만원 쾌척 (사진)
  • 한성천
  • 승인 2008.10.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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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일교회 최임곤 담임목사가 6일 예수병원에 후원금 1천만을 기증했다.

예수병원의 110년 동안 지역사회 공헌과 의료선교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최임곤 목사는 최근 예수병원에서 첨단 의료장비의 계속적인 도입, 병동 리모델링 등 변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날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임곤 목사는 매년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해 지금까지 총 5천만원을 후원해 예수병원을 돕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라는 취지로 예수병원선교후원회를 창립해 현재 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이 후원회를 통한 전북 교계 및 전 교회의 초교파적인 후원을 이끌어 예수병원 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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