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전주를 가꾸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바라기봉사단의 환경정화 활동은 회원들이 적극 동참, 시민ㆍ단체ㆍ기업 등 각계 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중점 봉사활동 지역은 한옥마을 끼고 있는 풍남동으로 해바라기봉사대와 동 자생단체 30여명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전통문화센터와 싸전다리 인근을 돌면서 골목길 등 주택가 인근 공한지에 쌓인 생활쓰레기, 미분리수거 불법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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