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국내 최초 ‘학부모용 NIE 워크북’ 제작·공개
신문협회, 국내 최초 ‘학부모용 NIE 워크북’ 제작·공개
  • 김효정
  • 승인 2008.10.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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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에서는 학부모들을 위한 온라인판 NIE 워크북을 제작,공개한다.

(주)전주페이퍼 후원으로 만든 이번 워크북은 교사용과 신문사용에 이어 협회가 내놓는 세번째 NIE 지침서로 각 활동마다 학부모용 지침서와 학생용 활동지로 나눠 별도의 NIE 지도연수를 받지 못한 일반인이나 교사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내용으로는 ‘자녀와 함께 하는 NIE(1)-신문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자녀와 함께 하는 NIE(2)-신문으로 배우는 신문 만들기’ 등 두개의 섹션과 부록형태의 ‘NIE 캘린더’로 구성됐다.

‘자녀와 함께 하는 NIE(1)’은 미국신문협회재단의 ‘학부모 신문 가이드’를 활용해 만든 NIE 지침서에 학생 활동지를 추가한 것으로 학생 활동지는 ‘기초형’과 ‘심화형’으로 나눠 학생들이 수준별 선택이 가능하며 ‘자녀와 함께 하는 NIE(2)’는 신문의 구성요소를 통해 신문 만드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워크북은 오는 10일 열리는 ‘전국 NIE 대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부터 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김효정기자 cherry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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