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안하기, 정지선지키기, 운전자 안전벨트 착용하기 등의 홍보문안이 기재된 플래카드와 피켓 등을 활용하여 범시민이 교통질서와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특히 금평초등학교앞 사거리는 평소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시민들에게 서행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천년전주 3대시민운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을 향상시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우리 전주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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