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수사랑자치학교를 열어 사회생활의 원동력이되고 있는 명상과 건강관리에 따른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지난 2일 오후 군민회관에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문화연구회 윤준영 대회협력 팀장을 초청, "명상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것.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오행체질검사에 이어 선무와 오행선체조를 배우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보냈다.

이날 윤팀장은 특강을 통해 "명상은 마음의 안정을 통해 내면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명상을 생활화해 웰빙 라이프를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에 따르면 "최근 건강과 잡음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안정적으로 다스림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려는 명상법이 각광 받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공직자들의 정신적 여유를 통해 건강한 행복도시 세계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 건설"을 앞당겨 나가기로 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