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만남에서 군산경찰은 새터민의 조속한 사회 정착을 위해 노동부 고용지원센타와 협조, 취업 알선과 함께 병원과 연결해 건강검진 실시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새터민들의 사회적 이질감 해소 등을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심리적 안정 상태에서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