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항활성화 위해 해당 토지주와 주민들 발벗고 나서
비응항활성화 위해 해당 토지주와 주민들 발벗고 나서
  • 정준모
  • 승인 2008.10.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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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항 기능 상실로 대체 개발된 비응항 활성화를 위해 해당 토지주와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다.

이들 100여명은 2일 ‘비응항발전협의회(회장 이정철, 사무국장 이일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비응항이 조기에 체계적으로 개발돼 새만금방조제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 등 비응항 발전과 관련 제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회장은 “비응항이 명실상부한 워터프론트(해상 신도시)로 개발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중지를 모으는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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