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100여명은 2일 ‘비응항발전협의회(회장 이정철, 사무국장 이일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비응항이 조기에 체계적으로 개발돼 새만금방조제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 등 비응항 발전과 관련 제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회장은 “비응항이 명실상부한 워터프론트(해상 신도시)로 개발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중지를 모으는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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