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길재단 설립 50주년 음악회
가천 길재단 설립 50주년 음악회
  • 강성주
  • 승인 2008.10.02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천 길재단(이사장 이길여) 설립 50주년 & 경원대 음악대학 20주년 기념 VISION 음악회가 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경원대와 경원대 음악대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김 봉 경원대 관현악과 교수의 지휘와 한형실 경원대 피아노과 교수의 협연 아래 경원 필하모니아의 연주로 ‘마흘레르 심포니 1번 타이탄’(G.Mahler Symphonie No.1 TITAN)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경원 필하모니아는 그 동안 협주곡의 밤, 챔버 앙상블 초청연주, 실내악 마라톤 등 다수의 연주회와 오페라와 같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7~1999년에는 대학 오케스트 축제에 참여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하는 등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살아있는 대학 오케스트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음악회 관람은 경원대 음악대학 행정실에서 무료초대권을 교부 받은 뒤 연주회 당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좌석표를 교환 받아 입장하면 된다. 문의처는 경원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031) 750 - 5914, 경원대 음악대학 행 정 실 (031) 750 - 5846.

서울=강성주기자 sjkang@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