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앞으로 2년간 ‘누설전류 검출시스템이 내장된 고기능성 조명등기구의 개발 및 현장 적용’이란 주제로 5억4천만 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행한다고 전주대는 밝혔다. 최 교수는 또 같은 기관의 ‘옥외용 LED 조명설비의 안전성 평가기법 개발 및 전기재해 예방대책 연구’라는 주제 연구과제를 동시에 수행한다. 이로써 누전에 관한 화재예방, 신호등의 체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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