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삶의 질 높이기 최선"
"시민들 삶의 질 높이기 최선"
  • 김호일
  • 승인 2008.10.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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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치안협의회 6개반 '구슬땀'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정읍지역협의회가 시민들의 삶의질을 위해 최고의 협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이 협의회는 정읍경찰서(서장 강인철)가 주관하고 정읍시청 등 32개 기관단체별로 구성,발족해 강광 정읍시장이 협의회장을 맡아 운영해오고 있다.

전체 6개반으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기초질서 준수 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문구제작.배포 등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활성화와 학교폭력 예방활동 전개,기초질서 문화대전 우수작 전시 및 질서교육은 물론 어린이놀이터,소공원 등에 cctv설치를 통한 기초질서학립반이 있다.

교통질서확립반에서는 교통법규 준수 다짐대회 개최와홍보,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범주정차 합동단속,시내권 4거리 교통신호체계를 개선 이미 시행하고있으며 끼어들기 등 테마별 교통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것.

이어 시민경제침해사범단속반을 운영해오면서 이달 현재 살인3,강도8,강간10,절도22명을 검거 하는 등 민생치안에 총력을 경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민경제침해사범단속반에서는 전화금융사기사건의 이달까지 전체피해 47건 발생에 3억9천만원으로 이중 예금을 편취한 대포통장 명의자 20명을 검거했다.

이와함께 우체국집배원 활용을 통한 전단지 배포와 각종 홍보활동 강화 및 고리사체,조직폭력배 등 테마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강광회장과 강서장은이 협의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방과후 학교주변 어두운곳 밝히기" "어린이안전지킴이 지속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스쿨존만들기"는 물론 정읍시 3대 시민운동 활성화 방안으로 "남을 비방하지 말고 칭찬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 주소갖기" "에너지절약"을 통해서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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