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국지성 폭우, 폭설 등이 많아 지형별로 농업, 사업 별로 정확한 예보를 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특히 서해안의 폭설등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여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정밀한 기상관측과 예보의 필요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 방조제 건설이후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하는등 기상대설치의 필요성이 높으며, 폭설등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고창이 기상대 설치의 최적지라며 기상청장에게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전형남기자 hn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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