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남원지역 초.중학교 18개교가 참여, 400여점이 접수, 지난 23-24일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각 2명을 비롯 은상 3명, 동상 4명, 장려상 24명등 총 35명이 수상했다.
초등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초홍 학생은 ‘만능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중등부문 윤혜민 학생의 ‘나의 작은 세상 속’은 자신의 삶과 관련지어 위인전에서 얻은 교훈과 감동을 잘 조화시켜 표현했다는 평가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