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도내 각 경찰서 정보보안과장과 신변보호 경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최근 도내에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이 급증에 따른 이들에 대한 신변보호업무 및 정착지원에 관한 효율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웅규 전북청 차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조기에 정착, 건전한 전북도민으로 자리 잡는 데 신변보호 경찰관들이 보이지 않는 후원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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