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6일 남원시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남원시민의장 4명을 선정 발표했다.이날 심사위원회는 5개 부문중 문화체육장을 제외한 ▲공익봉사장(유기순) ▲산업근로장(신이봉) ▲애향장(안방수) ▲효열장(소소남)씨 등이 4개 부문에서 시민의장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남원시는 오는 10월4일 제16회 흥부제 기념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남원시민의장을 수여한 계획이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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