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의 방과후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이날 공개수업은 학부모에 대한 연수 및 각 부서별 수업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도 교육청 지정 방과후 학교 연구시범학교로 오는 11월5일 공개의 날을 앞둔 이 학교는 중국어를 비롯한 8개 부서, 11개 반으로 구성된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길 교장은 "우리 학교 방과후 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인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는 소중한 디딤돌"이라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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