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향토수복희생동지비는 1950년 9월 28일 수복이후 양민학생, 재물약탈 등을 일삼아 온 공산잔당을 소탕하다 희생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비석(碑石)으로 이곳에서는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한 15명의 영렬들의 넋이 안치되어 있으며 장수군는 지난 1987년 9월 이곳에 비석을 세우고 영령들의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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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9.28 향토수복 희생동지 추모제가 지난 25일 오전 산서면 동화리 향토수복기념비 현지에서 초헌관에 윤재삼 장수부군수, 아헌관 백순상 경찰서장, 종헌관에 권석생 6.25참전기념사업회도지부장의 집례로 엄숙히 거행됐다.
9.28 향토수복희생동지비는 1950년 9월 28일 수복이후 양민학생, 재물약탈 등을 일삼아 온 공산잔당을 소탕하다 희생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비석(碑石)으로 이곳에서는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한 15명의 영렬들의 넋이 안치되어 있으며 장수군는 지난 1987년 9월 이곳에 비석을 세우고 영령들의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9.28 향토수복희생동지비는 1950년 9월 28일 수복이후 양민학생, 재물약탈 등을 일삼아 온 공산잔당을 소탕하다 희생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비석(碑石)으로 이곳에서는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한 15명의 영렬들의 넋이 안치되어 있으며 장수군는 지난 1987년 9월 이곳에 비석을 세우고 영령들의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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