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실무 아카데미는 ‘영화 콘텐츠 산업 기획자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1일~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7주간 12회의 강의와 소규모 영화제 기획 및 진행으로 이뤄지며, 전국 영상관련 학생 및 졸업생, 영상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영화제 실무 아카데미 강사진은 영화제 기획 및 실무에 대해서는 유운성 프로그래머를 비롯, 실무를 진행하는 각 팀장들이 진행하며 특강 강사로는 전주영상위원회 정진욱 사무국장, 포도나무를 베어라의 민병훈 감독,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영화사 진진 기획·마케팅팀 장선영 팀장, 서울아트시네마 김성욱 프로그래머 등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9월 22일~10월 8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4기 영화제 실무 아카데미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다음 theque@jif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 및 정책기획실(063-288-5433)로 문의하면 된다.
장정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