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전북협의회(회장 강상원)이 주최로 언어와 문화, 풍습이 다른 한국으로 이주 결혼생활을 하는 가족들에게 일체감을 조성하고 격려·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본행사와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아나바다 행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모범가정 14가정에게 표창을 하고 도내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배구, 줄다리기, 훌라후프, 어린이 과자먹기,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경기·이벤트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방희기자 leebh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