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2008 신진 리더를 위한 워크숍’ 군산에서 열려
이달 30일 ‘2008 신진 리더를 위한 워크숍’ 군산에서 열려
  • 정준모
  • 승인 2008.09.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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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예비 역군을 위한 워크숍이 군산에서 열릴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산국제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산대학교·전북자동차포럼이 각각 주관, 후원하는 ‘2008 신진 리더를 위한 워크숍’이 이달 30일 도내 대학(교) 교수와 자동차 특성화 고교 교장 및 학생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 군산물류전시관 2층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지엠대우 이성상 대회정책본부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자동차 관련 학과 교수와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토론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따른 핵심 인력양성을 놓고 심도있는 의견들이 개진될 것으로 전망돼 군산은 물론 도내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자동차 산업의 청사진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는 제한이 없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450-7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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