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자원봉사단은 5개조로 편성 올해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평안의 집, 무지개사랑원, 이례복지원, 참사랑낙원, 신성양로원 등 5곳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장윤석 대원은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좋아 하시는걸 보니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것이라도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정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