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지면 오덕순씨, 적십자평생대학에 100만원 쾌척
남원시 금지면 오덕순씨, 적십자평생대학에 100만원 쾌척
  • 남원=양준천
  • 승인 2008.09.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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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지면 창산리 대성마을에 거주하는 오덕순씨가 11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회장 임창만)를 찾아 적십자평생대학 학사 운영에 써 달라며 100만원을 성금을 쾌척했다.

오덕순씨는 2008년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남원 적십자평생대학 학생들이 여가 선용으로 노래교실과 건강체조, 건강상식 등 수업을 받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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