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살기 좋은 정읍 만들기에 나서자”고 당부한 뒤 정읍역 광장에서 옛 군청오거리를 거쳐 연지동주민센터까지 시가지 환경정비를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히 사회 불신을 타파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가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남을 비방하지 않고 서로 칭찬해주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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