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추석절 귀성객 교통대책 만전
부안경찰서 추석절 귀성객 교통대책 만전
  • 방선동
  • 승인 2008.09.10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연휴를 맞아 부안경찰서(서장 양희기)가 귀성객들의 편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대책이 수립하고 귀성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찰은 연휴기간동안 5만여명의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량이 많은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도로에 교통경찰 배치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해 추석연휴기간동안 부안지역에서는 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평소보다 25%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5일까지 주요국도 및 터미널 등 상습 혼잡지역 14개소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고 교통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