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명성호)는 중추절을 맞아 ‘추석맞이 이웃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전주지사 남전주지점과 순창지점은 독거노인 세대 6가구에 도배봉사를 한 데 이어 전북 NSC는 다 문화가정 및 어려운 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이번 캠페인은 각 지사 및 지점별로 릴레이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9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해 추석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제공하는 등 일부 지점에서는 다문화가정 방문을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함께하기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어 명절을 앞두고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KT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 간 또는 관련회사와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데 올해도 자발적으로 신고된 물품은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경호기자 khw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