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북한 이탈주민 한가족 결연식 개최
전주완산서, 북한 이탈주민 한가족 결연식 개최
  • 최고은
  • 승인 2008.09.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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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4일 보안협력위원회와 북학이탈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협력위원·북한이탈주민 한가족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적 이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 등 조속한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한기만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자립의지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완산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 31세대와 한가족 결연을 맺고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최고은 수습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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