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식)가 쇠고기 수입과 사료 값 폭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 돕기에 나섰다.순창지사 직원 20여명은 지난 5일 동계면 내령저수지 제당의 풀을 베어 정병하(70. 동계면 상외령)씨에게 사료로 제공했다.임식 지사장은 "공사 유휴부지와 저수지 제당을 활용해 어려운 축산농가 돕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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