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과 경은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민 3천여 명이 참여 통일을 염원했다.
행사에서는 독도 사랑에 대한 길거리 인터뷰와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영상으로 상영, 독도는 우리 영토임을 다시 한번 다짐했으며 시민 모두가 ‘독도는 우리땅’을 합창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김제통일연대 이현승 대표는 “최근 독도와 관련해 일제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독도는 우리 영토를 넘어 민족의 혼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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