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향교(전교 이병국) 추계 석전대제 및 기로연 행사가 지난 4일 장수향교 대성전에서 초헌관 장재영 군수, 중헌관 오재만의회의장, 종헌관 신병호 교육장 집례로 엄숙히 봉행됐다.이날 석전대제에 이어 제6회 기로연행사에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하고 예우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풀던 잔치를 재연하기 위해 해마다 이때 관내 65세 이상 노인 300여명을 초청하여 향교유림 전통문화를 재연하고 있다.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승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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