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는 4일 서수면 소재 성모양로원을 비롯한 3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장학회는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매년 명절마다 이 같은 선행을 베푼 것을 비롯해 장학사업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돕기에 앞장서는 등 그늘진 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어 각박한 세태에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 이사장은 “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는 등 미력하나마 이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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