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준종 지사장은 “청렴한 추석명절 보내기와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업무차 방문하는 민원인 외에 공사관계자 등은 지사 출입을 명절 때 까지 불허하는 등 부패로부터 깨끗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 각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진지사에서는 국무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시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지사 사항을 교육했고 지난 1월에 ‘직원 청렴 생활 이행 서약식’와 사내통신망을 통한 ‘청렴 온도계’를 통해,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자각을 가지고 현재의 청렴도를 자가진단해 본인의 청렴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부조리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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