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부채는 83억원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은 9천976억원이다. 이 같은 내용은 군이 최근 개최한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결과에서 나타났다.
1일 군에 따르면 총자산은 현금과 현금성 자산 및 단기 금융상품을 포함한 유동자산이 780억원이다. 이는 총자산의 7.8%에 해당한다. 나머지 9천279억원은 비 유동자산이다.
부채는 83억원으로 이 가운데 유동부채가 30억원(36.1%), 나머지 53억원은 비 유동부채다.
이와 관련 최순식 재무과장은 "이 보고서로 향후 재정상태 분석을 통한 군 재정 전망을 가늠해 볼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신뢰하는 건전한 재정과 열린 행정의 탄탄한 기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