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대회 4일 도청강당서 개최
전북사회복지대회 4일 도청강당서 개최
  • 한성천
  • 승인 2008.08.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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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기념하기 위한 ‘전북사회복지대회’가 오는 4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Happy Jeonbuk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사회복지 관련자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김완주 도지사, 김희수 도의회 의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서금성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유관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이 참가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활동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그동안 공적을 인정해 김애자(효성의집 원장)·손정녀(자애원 원장)·최병철(김제제일사회복지관장)·정진남(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임실분관장)·김은자(남원시 공무원)·동그라미재활원이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선덕복지재단 김대진 이사장이 대상을 수상한다.

김은숙기자 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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